박은태 "장영실 역할에 몰입, 샤워하다 눈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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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 "장영실 역할에 몰입, 샤워하다 눈물까지"

배우 박은태·신성록이 창작뮤지컬 신작 ‘한복 입은 남자’의 매력과 함께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배우 신성록과 박은태가 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주요 장면 시연을 하고 있다.

박은태는 “‘프랑켄슈타인’을 공연하면서 샤워하며 울었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장영실을 맡아 똑같이 샤워실에서 울게 됐다”며 “만약 장영실이 이탈리아 어느 먼 곳에서 죽을 때까지 조선을 그리워하며 생을 마감했다면, 이런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프고 공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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