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 '영토 포기 못해' … 우크라, 새 평화안 마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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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 '영토 포기 못해' … 우크라, 새 평화안 마련 준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지 않고자 수정된 평화안을 미국에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신에게는 우크라이나 법과 국제법상 "그럴 권한이 없다"며 영토 포기 가능성을 재차 배제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대안을 제안하고자 준비 중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8일 우크라이나가 주요 영토를 내주는 내용의 평화안을 미국이 지지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유럽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지도자들과 만난 가운데 이같이 발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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