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이 '세관 직원 마약 밀수 가담 및 수사 외압 의혹' 당사자들에 대해 대거 무혐의 처분했다.
합수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마약 밀수범들은 경찰 조사에서 세관과 관련해 허위로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사 결과가 나오자 백 경정은 즉각 반발하며 검찰과 관세청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동부지검 사건과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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