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2025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는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위한 현장 의료지도 체계 구축과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주옥 응급의학과 교수는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해 기존에 제약이 많았던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안전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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