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확충, 전력확보 관건…전력구매제 개편도 필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력구매제도 개편이 선결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면서 "비수도권의 공급과잉 지역에서 송·배전망 증설을 최소화한다면 AI 데이터센터와 인근 발전소 간 직접 전력거래를 허용해야 한다"며 신속한 전력계통 영향평가와 직접전력거래 등의 특례를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발전사업자는 전력을 전력거래소에만 판매할 수 있으며 기업이나 데이터센터는 한전을 통해서만 전기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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