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선 사무국장 대전지역의 인권단체가 개최하는 유일한 인권상 시상식인 '제7회 풀뿌리인권상'에 인권교육공동체숲에서 봉사하는 이혜선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올해 제7회 풀뿌리인권상에 선정된 이혜선 씨는 대전인권센터의 상근자로서 2023년 대전시가 폐지할 때까지 센터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후에도 같이 활동했던 인권교육 강사들과 함께 인권 시민단체 '인권교육공동체숲'을 만들어 지역민을 위한 인권교육과 인권문제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풀뿌리인권상 선정위원회는 최근 지역 인권제도가 움츠려 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러 가지 활동을 꿋꿋하게 벌여온 이혜선 사무국장의 모습이 지역인권증진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풀뿌리인권상의 취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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