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영화 찍나"…한동훈, 이재명 '종교단체 해산' 발언 직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마피아 영화 찍나"…한동훈, 이재명 '종교단체 해산' 발언 직격

한동훈 전 국민의 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종교단체 해산' 관련 발언을 두고 "공개 협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의 오늘 발언은 '우리에게 돈 준 사실을 말하면 해산시키겠다'는 공개 협박"이라며 "통일교 측이 민주당에 준 돈을 내일 재판에서 공개하면 해산하겠다는 뜻 아니냐"고 주장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종교단체 등 재단법인도 헌법·법률을 위반해 지탄받은 반사회적 행위를 하면 해산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