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천연기념물인 산양과 사향노루의 보호·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자연유산 보존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보호 활동은 국가 자연유산의 장기적 보전과 후대에 온전한 생태자원을 물려주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산양과 사향노루는 우리 지역뿐 아니라 국가의 중요한 자연유산"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보전과 복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자연유산 보호에 필요한 지원과 관리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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