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본업 수익성 '저하'...순익 늘고도 웃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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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본업 수익성 '저하'...순익 늘고도 웃지 못해

한화생명이 자회사 호실적으로 연결 순익이 증가하며 3분기 실적 개선을 기록했지만, 본업의 부진으로 별도 순이익이 오히려 감소하는 등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화생명의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139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814억원) 대비 63.4%가 줄었다.

한화생명의 3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56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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