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성영화인모임은 '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과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 수상자로 각각 심재명 명필름 대표,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 유지태 배우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감독상은 삶과 노동의 존엄함을 다시 한 번 숙고하게 하는 영화 '3학년 2학기' 이란희 감독, 각본상은 무겁고 불편한 사회적 현실을 유머와 인간애로 연결하는 탁월한 균형감으로 휴머니즘을 정확히 포착한 '사람과 고기'의 임나무 작가에게 수여한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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