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반복된 MTS 오류…발행어음 인가 심사 '걸림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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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반복된 MTS 오류…발행어음 인가 심사 '걸림돌' 되나

올해 수차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던 메리츠증권에서 또다시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금융당국의 현장실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또 사고가 발생하면서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심사에 걸림돌이 될 위기에 처했다.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메리츠증권은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마친 뒤 금융당국의 현장실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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