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청년 벤처도시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3호’ 조성을 위해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까지 시는 청년창업펀드 1호와 2호를 결성, 안산지역 기업 3개 업체에 45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이전 업무협약을 개최한 3호 운용사인 ㈜신한벤처투자는 모태펀드 출자계정 인공지능(AI) 대형 분야에 선정됐으며, 안산시를 포함한 민간투자 등 출자자(LP)와 함께 총 400억원 규모의 재원을 결합해(▲모태펀드 200억원 ▲안산시 20억원 ▲투자운용사 60억원 ▲민간투자 등 120억원) 올해 말 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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