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10년 기술분쟁 종지부...한화-에스제이이노테크 상생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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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10년 기술분쟁 종지부...한화-에스제이이노테크 상생협약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는 9일 오전 11시,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한화–에스제이이노테크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병덕 을지로위원장은 "오늘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갈등을 넘어 다시 신뢰를 쌓아가기로 약속하는 자리로서, 상생협력으로 나아가겠다는 양사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기술은 중소기업의 생명선이고, 공정한 협력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기초이므로 앞으로 필요한 법과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런 구조에서는 분쟁이 생겨도 중소기업이 끝까지 다투기 어려우나 을지로위원회는 한화와 에스제이이노테크는 모든 분쟁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중재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로 하는 합의를 이끈 점에서 우리 산업 현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어떤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한 선도적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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