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8일 이천시민원콜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년간 민원콜센터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는 상담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원콜센터는 단순한 민원 창구가 아니라, 시민이 가장 먼저 만나는 이천시의 얼굴이자 목소리"라며 "현장의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천=이인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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