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마약을 신체에 은닉한 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네덜란드 국적 A씨(40)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28일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물건과 몸속에 마약을 숨겨 가져온 혐의다.
그는 조직으로부터 마약을 제공받아 기차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밀반입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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