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 "'마약 밀수 연루' 의혹 세관직원 전원 무혐의…수사외압도 확인 안 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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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검 "'마약 밀수 연루' 의혹 세관직원 전원 무혐의…수사외압도 확인 안 돼"(종합)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이 밀수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천공항 세관 직원 7명에 대해 전원 무혐의 처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동부지검 합수단은 9일 중간 수사결과 자료를 배포하고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에 대해 세관 직원들이 마약밀수 범행을 도운 사실이 없다고 판단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은 2023년 1월 27일 세관 직원들이 말레이시아 국적 마약 밀수범들과 공모해 세관검색대를 통과하게 하는 방법으로 필로폰 약 24kg을 밀수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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