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KTX와 SRT를 하나의 체계로 묶는 통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KTX는 코레일 앱에서 SRT는 별도의 앱에서 예매해야 했지만 내년부터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조회·결제가 가능해집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 체제를 독점하면서 경쟁이 사실상 사라지는 만큼 요금 인상이나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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