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순서(해경)는 지난 6일 중국 해사국 소속 공무 선박 3척이 대만해협 중간선 부근 중국 측 해역에서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중국 해경이 이번 구조훈련 위치를 불분명하게 밝힌 점에서 '회색지대 전술'(실제 무력 충돌·전쟁으로 확대되지 않을 정도의 저강도 도발로 안보 목표를 이루려는 군사 행동)과 인지전을 위한 의도가 숨어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 매체는 지난 6일 푸젠성 해사국과 교통운수부 등이 '대만 쳰탄 해역 수색구조 긴급 훈련'을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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