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축제(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은 지난 6일 열린 '하동담다 별천지하동 김치축제'에 5000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사회봉사단체와 군민이 함께 참여해 담그고 나누는 과정에서 하동의 따뜻한 정서가 널리 전해졌으며 방문객들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김치 문화의 깊이를 체험했다.
하동군은 이번 경연대회가 지역 김치문화의 다양성을 넓히고 축제를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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