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여성기업 양적·질적 성장 위해 고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백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여성기업 양적·질적 성장 위해 고심”

백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은 “인천 여성 경제인의 활동을 촉진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성 기업인이 대부분인 시장에서 여성 기업인은 창업 초기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협회는 각종 정보 제공과 강의를 통해 창업 초기 여성 기업인이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회장은 “인천의 여성 기업인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인천지회의 정회원 수는 130명 수준으로 적다”며 “이로 인해 지역 여성 기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싶어도 예산이 부족해 각종 제한이 따르고 있다.자체 예산이 적으니 다양한 사업을 하기 어렵고 회원들의 만족감도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