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해 참여 기업과 청년 모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미래기술학교와 연계된 지역특화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서 직무현장실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는 지역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기업 10곳과 청년 28명이 참여했다.
특히 사업 첫해인 지난해는 기업 다섯 곳에 청년 13명이 실습에 참여한 것과 비교해 올해는 기업 10곳에서 28명이 실습에 참여하며 현장의 호응도가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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