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앞둔 36세 무직 남성 "이직만 8번…평판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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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앞둔 36세 무직 남성 "이직만 8번…평판 안 좋아"

튀르키예 국적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둔 남성이 이직을 8번 해 고민이라고 말했다.

남성은 "내년 5월에 국제결혼을 앞둔 36살 예비신랑"이라며 "문제는 잦은 퇴사다.12년 동안 8번 이직했다"고 했다.

남성은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며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는데 평판이 안 좋아서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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