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뒤이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지진에 대비해, 방재 대응이 필요한 지역에서는 향후 1주일간 대피 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는 규모 7 이상의 강진 이후 연쇄적으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 15분께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에서 최대 진도 6강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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