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건물 단위로 집계하던 다가구 주택을 독립된 거주 공간별로 구분해 셌더니 우리나라 주택 수가 기존보다 300만호 이상 늘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9일 공표한 다가구주택 구분 거처를 반영한 주택 수 부가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다가구 구분 거처를 반영한 우리나라 주택 수는 2천294만호로 집계됐다.
다가구 주택을 1개호(戶)로 산정하던 기존 집계(1천987만호)보다 307만호 늘어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