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 '농촌 서비스 협약' 시범사업 본격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주민 주도 '농촌 서비스 협약' 시범사업 본격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서비스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영광, 해남, 당진, 고창, 김제, 진안 등 6개 시·군을 '농촌 서비스 협약' 시범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농촌 서비스 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계획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농식품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예산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농촌 서비스 협약은 주민이 농촌 서비스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라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별 다양한 협약 모델을 발굴하고, 농식품부의 공동체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