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국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6대 핵심분야 개혁’을 다시 강조하며, 갈등과 저항이 따르더라도 개혁을 완수해 국민이 체감하는 국가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정부 부처 및 산하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와 관련해서는 ‘대국민 생중계’ 방침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 알 권리를 존중하고 투명한 국정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보안 사항을 제외한 전체 업무보고 과정을 생중계하겠다”며 “장관들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에게 보고한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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