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수 시간 전 지진 발생을 예측한 일본 내각부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채널은 영상을 통해 수 시간 뒤 발생하는 지진의 진원 등을 거의 정확히 예측하면서 "일본 해구·치시마 해구를 따라 발생하는 거대지진에서 광범위하고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거대지진 발생 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일본 정부는 레이와 4년(2022년)부터 일본 해구·치시마 해구의 거대지진 상정 진원역과 그 주변에서 M7 이상의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지진 주의정보’를 발표하고 있다"면서 "이는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평소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후발지진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도록 알리는 조치다"라고도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