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 씨의 ‘소년범 논란’이 정쟁으로 번진 가운데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직 실체가 전부 드러나지 않은 수사 중인 사안에 가해자나 범죄 혐의자에 대한 섣부른 옹호나 비난은 어떤 형태로든 또 다른 피해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은 “죗값을 다 치른 가해자에 대한 사회적 비난을 두고 다양한 시각과 우려가 있을 수 있다.하지만 가해자를 용서할지 말지는 오로지 피해자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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