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이재호)는 중국 자회사 엘앤씨차이나가 인체 조직 기반 의료기기 ‘메가덤플러스(MegaDerm Plus)’의 중국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엘앤씨차이나 관계자는 “수입허가 이후 판매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 이유는 중국 정부가 인체 조직 이식재에 대해 높은 규제와 심사를 적용했기 때문”이라며 “메가덤플러스는 중국 최초 인체 조직 기반 의료기기 수입허가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까다로운 절차가 요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에는 메가덤플러스가 중국 NMPA로부터 정식 수입허가를 받으며 현지 시장 진입 기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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