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계의 주인'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받는다고 9일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이 밝혔다.
여성영화인모임은 윤 감독이 지난 10월 개봉한 '세계의 주인'을 통해 한국 영화계에 오래도록 남을 귀중한 순간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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