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시즌2’의 ‘뛰산 크루’가 첫 단체전에 도전, 하프 마라톤 레이스를 완주한 끝에 전체 30개 팀 중 16위를 기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사전 훈련을 통해 구성된 A팀 이영표·이기광·정혜인, B팀 양세형·유선호·임수향, C팀 최영준은 경험과 실전 차이를 극복하며 팀워크로 한계를 넘나드는 레이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단체전에서는 이영표, 고한민, 최영준, 이기광이 출전해 ‘스파르타 크루’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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