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5년 건강 도시 심포지엄'을 12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도시 공간과 건강'을 주제로 주변 도시환경이 시민의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도시계획·보건·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건강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 논의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성현곤 한양대학교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교수(토지이용과 교통의 연계로 여는 도시건강) ▲이승지 인천가톨릭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교수(헬스케어 패러다임 변화와 공간적 대응) ▲이정우 중앙대학교 사회기반 시스템공학부 교수(분당-수서 고속화도로 공원 조성 전·후 변화) 발표가 이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