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문학은 우리를 연결하는 힘”… 모교에 메시지 전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강 “문학은 우리를 연결하는 힘”… 모교에 메시지 전해

지난해 한국 역사상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이 모교 연세대학교의 ‘노벨문학상 1주년 기념 행사’에 메시지를 보내 문학의 의미를 다시 짚었다.

8일 연세대에 따르면 한강은 지난 4일 ‘2025 연세노벨위크’ 측에 보낸 서면 인사에서 “고백하자면 제게 작가로서의 정체성보다 더 강한 것은 문학 독자로서의 정체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학을 통해 연결돼 계신 여러분께 따뜻한 연대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