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이 심각한 광주 원도심 상권에 인형뽑기방과 가챠숍(캡슐 장난감 뽑기 가게) 등 무인점포가 급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권의 특색이 약화하는 것은 물론 무인점포 특성상 주변 가게로까지 고객을 유인하거나 확산하는 효과가 낮아 상권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 금남로·충장로 상권의 공실률도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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