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지난 5일 양촌곶감축제 홍보를 위해 온라인 홍보단(소셜미디어 서포터즈) 15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활동이 양촌곶감축제의 사전 관심도를 높이고, 농특산물과 지역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구 홍보협력실장은 “지역 특산물의 생산 과정을 담은 콘텐츠는 축제를 앞두고 양촌 곶감의 매력과 농가의 진정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여러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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