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이 이마이 타츠야의 행선지로 시카고 컵스를 점쳤다.
올 시즌을 끝으로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한 일본인 우투수 이마이 타츠야(28·세이부 라이온즈)의 시카고 컵스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9일 “이마이의 계약 규모는 올 시즌을 끝으로 샌디에이고에서 토론토로 이적한 딜런 시즈의 7년 총액 2억1000만 달러(약 3270억 원)의 대형 계약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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