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된 남편'의 이중생활…"너랑 같이 다니기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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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된 남편'의 이중생활…"너랑 같이 다니기 창피해"

사업 성공 후 태도가 변한 남편이 폭력과 외도를 일삼아 이혼을 결심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남편에게 "이혼을 할 거면 정당하게 재산 분할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사연자는 "저와 아이들은 매일이 버겁다"면서 "이혼 소송으로 정당한 제 몫을 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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