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선영 부위원장 "재정 어렵다고 민생예산 줄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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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선영 부위원장 "재정 어렵다고 민생예산 줄일 수 없어"

경기도의회 김선영 부위원장(민주, 비례)이 도 예산 편성과 집행의 책임성을 강하게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8일 열린 예결특위 총괄 심의 및 운영위원회 소관부서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민생과 의회 신뢰까지 함께 줄일 수는 없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78명의 정책지원관이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차량 배차와 근무여건, 직무교육에 대한 개선 요구가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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