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밖에 안 나오는 프로 의식, 손흥민과 180도 다르다...폭탄 발언에 “유산을 망치고 있어” 비판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최근 6경기에서 단 1승 수렁에 빠졌다.

최근 부진하면서 출전할 때마다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고작 3경기 벤치에 앉았다며 바로 이런 인터뷰를 한 것에 리버풀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웨인 루니는 "슬롯 감독은 자신의 권위를 보여주어야 한다.살라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보내버리고 모든 것을 진정시켜야 한다.내가 만약 슬롯 감독이었다면 살라가 이 팀에 돌아올 자리는 없게 만들었을 거다.살라는 그가 리버풀에 남긴 유산을 자기 스스로 망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