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8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두 정상은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사저에서 만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 2단계 이행을 위해 이스라엘의 철군 범위를 넓히고 국제안정화군(ISF)을 투입하는 등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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