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없는 월드컵?…오전 10시 축구에 자영업자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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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없는 월드컵?…오전 10시 축구에 자영업자들 울상

내년 6월 축구 국가대표팀 조별 리그 3경기 시간대가 모두 평일 오전으로 쏠리면서 '월드컵 특수(特需)'를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은 울상을 짓게 됐다.

작성자는 "이번 월드컵 시간을 보니 10시~11시 킥오프더라"면서, "이 시간에 족발, 피자, 치킨집 사장들은 월드컵 특수를 누릴 수 있을까"하고 질문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bhc치킨은 월드컵 당일 매출은 전월 같은 날 대비 2배, 전 주 같은 요일 대비 1.3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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