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무대를 누비며 뜨거운 한시대를 일군 손흥민(LAFC)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지만 2025년 겨울의 행보는 극과 극이다.
그만큼 토트넘은 손흥민을 특별하게 여기고 아낀다.
손흥민을 여름 프리시즌에 짧게 했을 뿐, 깊은 교감을 나눌 틈이 없었던 토트넘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도 “리더십은 손흥민의 일부다.그가 이곳에 돌아와 팀을 위해 해온 모든 일에 대해 축복을 받길 바란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사람들을 아우르는 데 정말 능숙한 인물이었다”고 엄지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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