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 8일, 이천시의회 '258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준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를 향해 무분별한 개발사업이 미래 재정에 폭탄이 될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박 의원은 "현재와 미래 재정에 염두 하지 않은 집행부의 예산 사용은 임기 말 집중적으로 쏠려 있다"라며 시민을 위한 복지 등의 명목 아래 수많은 공공 개발 사업을 한꺼번에 밀어붙여 속도와 규모 타이밍이 재선을 위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임기 말 장미 빛 사업 수많은 공공 개발 사업은 아랫돌을 빼서 윗돌을 괴는 행위와 같고, 현재의 성과를 위해 미래의 재정에 갚아야 할 '고정 지출 부채'를 쌓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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