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전 의장 "웅상 학생 농어촌특별전형 배제, 명백한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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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전 의장 "웅상 학생 농어촌특별전형 배제, 명백한 역차별"

한옥문 전 양산시의회 의장(양산미래혁신연구원 원장)은 웅상 지역 학생들이 행정구역 명칭 때문에 농어촌특별전형에서 배제되는 현실을 두고 “행정이 만든 교육 불평등”이라고 지적했다.

한 전 의장은 최근 '10만 웅상인을 위한 기고'에서, 인구 7만 7천에 달하는 부산의 신도시인 정관읍은 충분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읍·면’이라는 이유로 농어촌전형 자격을 얻는 반면, 산으로 둘러싸여 시내와 단절된 양산시 웅상지역(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은 2007년 ‘읍’에서 ‘동’으로 전환됐다는 이유만으로 자격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옥문 전 의장은 “농어촌특별전형의 취지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데 있다”며 “18년간 지속된 웅상 학생들의 역차별을 이제 바로잡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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