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이번 범행을 지휘한 인물로 인물로 알려진 중국인의 신원을 특정해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A씨는 지난 8~9월 수도권 특정 지역 아파트에 사는 KT 이용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소액결제 피해를 일으킨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졌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 이누리 판사 심리로 열린 중국 국적 40대 B씨의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전파법 위반 등 혐의 사건에서 피고인 측은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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