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은 북대서양에서 늘어나는 러시아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새 방위 프로그램을 운용한다고 영국 국방부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영국 정부는 영국 해역 내 러시아 위협이 지난 2년 새 30% 늘었다면서 해저 케이블, 파이프라인 등 인프라가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3만7천900명이지만 러시아 해군은 12만∼16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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