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은 자신이 이끌던 반군이 옛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쫓아낸 지 꼭 1년이 된 8일(현지시간) 국가 회복과 재건 의지를 강조했다.
시리아 국영 SANA통신에 따르면 알샤라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도 다마스쿠스의 우마이야드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찾아 기도한 뒤 "북쪽에서 남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시리아의 고대 문명에 걸맞는 튼튼한 구조를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뉴스 [시리아 재건현장] "중요한 파트너"…임시정부의 '실세들', 한국에 높은 관심 [시리아 재건현장] 현지 전문가 "상황 불완전하지만 기회 많아" [시리아 재건현장] "韓 개발 모델, 우리 시리아의 미래 구상" [시리아 재건현장] 알아사드 축출 1년…'올리브가지' 내밀고 재건나선 알샤라 정권 [시리아 재건현장 르포] '쾅 쾅' 불발탄…내전 종식됐지만 상흔 여전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