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던 위성, 거대 쓰나미 '숨은 파형' 첫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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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던 위성, 거대 쓰나미 '숨은 파형' 첫 포착

이때 상공을 지나던 지구관측 위성 SWOT(Surface Water and Ocean Topography)이 우연히 영향을 받는 해역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확인된 적 없는 쓰나미의 세밀한 파형을 포착했다.

기존 이론은 대양을 통과하는 장주기 쓰나미가 형태를 거의 잃지 않는 비분산성(non-dispersive) 파동이라고 설명해왔다.

기존 위성들은 쓰나미를 가로지르는 가느다란 선 한 줄 정도만 포착할 수 있었지만, SWOT은 최대 120km 폭을 관측해 전례 없는 고해상도 해수면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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