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S는 해상 원자로 국제 인허가 모델이며, 각국 규제기관과 선급이 함께 “해양용 원자로 안전기준”을 작성하는 구조다.
ABS 발표의 핵심은 “해양 SMR은 ‘표준 경쟁’이며, 기술이 아니라 규칙을 쥔 쪽이 시장을 만든다”는 메시지다.
①원전 기술: SMR 설계·연료·안전해석 ②조선 기술: 대형 선체 건조·선급 기준 충족 능력 ③해양 플랜트 기술: FPSO·부유식 플랜트 경험 ④선급·규제 협업 경험: IMO·IAEA 채널 동시 대응 현실적으로 이 네 개를 모두 보유한 국가는 한국, 미국 정도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