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한층 가까워진 하남시 캐릭터…미사·하남시청역서 자판기 운영

시는 수도권 전철 5호선 미사역과 하남시청역 두 역사에 하남 대표 캐릭터 굿즈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판기 도입은 지난 7월 하남지역자활센터와 체결한 ‘하남시 캐릭터를 활용한 자활사업 활성화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자판기에는 하남이·방울이의 동그란 볼이 돋보이는 귀여운 얼굴 디자인의 스마트톡, 볼펜, 키링 등 총 5종의 굿즈가 판매된다.